Team DOMO 



Team DOMO gathered in July 2020 in the midst of the Coronavirus pandemic, with a common objective to support artists of the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scene. With our diverse professions spanning across the arts and design, we aim to create engaging content that introduces Korean artists around the world.

팀도모는 현대 예술가들 지원을 목표로 하는 아트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런던에서 만난 저희 멤버들은 예술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아트와 디자인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ECUTIVE EDITOR

Sohyun KIM 김소현 


Sohyun Kim is a specialist in Modern and Contemporary Asian Art. Working alongside international curators, artists and art associates, Sohyun has been part of numerous curatorial projects for contemporary art exhibitions, events and creative developments. Assisting with the research and management of various projects, she has experience in collaborating with diverse organisations to support the works of international artists. Since 2019, Sohyun has been working as an independent curator, collaborating with international artists on projects including the online art auction charity project ‘Choose Art Give Light to Refugees’(2020) and the Seoul city public art project, Jewyo Rhii’s ‘Love Your Depot’ (2021). In 2020, she worked as the exhibitions coordinator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UK. With a Bachelor's degree in design, acquired through 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Australia, Sohyun has continued her studies completing an MA in Modern and Contemporary Asian Arts at Sotheby’s Institute of Art, London.

소현은 근/현대 아시안 미술계의 젊은 전문가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큐레이터, 작가들 및 기관들과 함께 현대 미술 전시, 이벤트 등의 다양한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술 관련 프로젝트의 연구와 관리를 맡아해 왔으며, 세계적으로 유수한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인터내셔널 작가들의 작업, 전시 지원을 해 왔습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교에서 디자인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런던 소더비 미술 대학에서 근대 및 현대 아시아 미술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최근에는 독립 큐레이터로 자선경매 프로젝트 ‘Choose Art Give Light to Refugees’ (2020)와 서울 공공미술 프로젝트, 이주요의 ‘Love Your Depot’ (2021)와 같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목표를 가진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주영한국 문화원의 전시 코디네이터로 전시 기획을 했습니다.





EDITOR

Jungseo MOON 문정서


Jungseo Moon has completed her MA in art business at Sotheby's Institute of Art in London after achieving a BFA in Glass Art Craft and Design from Namseoul University. As a Contemporary glass artist, she has experience in exhibition operations and is participating in various projects as a Modern and Contemporary art expert. Currently, she is based in London and Seoul, striving to discover and study young emerging artists. Through Opening, she aims to help with the growth of great young artists and promote them to the public.

정서는 남서울대학교에서 유리공예 예술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런던 소더비 미술 대학에서 예술 경영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유리 조형 예술가로 다수의 전시를 기획한 경력이 있으며, 근/현대 예술 전문가로서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런던과 서울을 오가며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연구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예술 학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모 프로젝트를 통해 훌륭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그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WEB & MARKETING

Bolim JEON 전보림


BOLIM JEON is a Korean interdisciplinary artist and researcher based in London. She obtained her BA in Broadcasting and Film and a BBA in Business Administration at Ewha Women’s University in Seoul, South Korea. She has recently graduated with a Master’s degree in Information Experience Design at the Royal College of Art, London, UK. Bolim has an inquisitive approach to understanding the arts. She is often inspired by her own stories and attempts to pursue experimental approaches to depict modern society. Bolim has been using diverse forms of expression including writing, installations, and videos, to find the best way to convey her concepts. Her major interests are the repetitive routines of human behaviour and subjectivity. She often discusses themes such as rituals, human gaze, relationships and taboos by bringing in unique conceptual objects from completely different disciplines.

보림은 런던에 거주하는 예술가이자 연구원입니다. 한국 서울의 이화 여자 대학교에서 방송/영화 및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영국의 Royal College of Art에서 정보 경험 디자인 석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전공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술계에 대한 호기심과 깊은 이해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 사회를 묘사하기 위한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작업으로 보여주려 합니다. 자신의 개념을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글쓰기, 설치, 비디오 등 다양한 표현 형식을 사용하여 인간 행동의 반복적인 루틴, 주관성에 대한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분야의 독특한 개념적 대상을 가져옴으로써 의식, 인간의 시선, 관계 및 금기와 같은 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SOCIAL MEDIA MARKETING

Rosie S. KANG 강수연


Rosie S. Kang obtained a First Class Bachelor’s degree in Design at the University of London, Goldsmiths. Currently, she is pursuing a Master’s degree in Art and Design Education at the University College of London. She worked as an intern curat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of Art in 2019 and organized the exhibition ‘Making Sense’ as a head curator at Deptford Does Art in 2020. She has been involved in curatorial research, educational programs in art museums, and exhibition promotion. The philosophies she pursues as a curator lies around; upholding an ethos of collectivity and equality, establishing a platform for the emerging artists, and the coexistence of community and culture. Not only as a curator but also as an art lover, she knows the importance of a message sent to the world through art and the impact it may have on individuals. Since she has been impacted and changed through it so many times.

수연은 런던 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의 디자인 학사 과정을 최우수 재원으로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미술과 디자인 교육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보조 학예 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런던 뎁포트 더즈 아트 갤러리에서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였습니다. 수연은 학예 연구, 미술관 내의 교육, 전시 홍보에 참여해왔습니다. 큐레이터로 그녀가 추구하는 철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집단성과 평등의 정신을 지탱한다. 둘째, 신흥 예술가들을 위한 플랫폼을 확립한다. 셋째, 지역사회와 문화의 공존을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큐레이터로써뿐만 아니라 미술 애호가로써, 예술을 통해 세상에 전해질 수 있는 메시지의 중요성과 개개인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신 또한 그 힘에 의해 영향을 받고 여러 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DESIGNER

Sungyoung PARK  박성영


Sungyoung Park has obtained a bachelor's degree in illustration at Kingston University in the UK. She has extended the concept of illustration from simple printing art and has been working with different forms and materials by combining craft techniques such as paper cutting, bookbinding, screenprint, and sculpting. Her artworks are mainly about conflict and the crack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different groups, such as artist and audience, generation, race, religion and so on. She presents illustrations that focus on individuals’ behaviour and their inner selves and the conflict between the two. She communicates with the public by conducting various workshops, attempting to lower the boundaries between art and the audience.

성영은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일러스트레이션의 개념을 단순한 프린팅 아트에서 확장시켜, 페이퍼 커팅, 북바인딩, 실크스크린, 조형작업 등의 공예적인 기술들과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와 재료를 사용한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업은 주로 서로 다른 두 집단 간의 갈등과 균열에 대한 것으로, 그것은 작가와 대중, 세대, 인종, 종교 등 여러 가지 개념들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갈등 속에서의 개인의 행동과 내면에 초점을 맞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입니다. 또한 작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동시에, 예술 교육가로서 다양한 현장, 온라인 워크샵 등을 진행하여 일반인들의 예술에 대한 경계를 낮추려고 노력합니다.





FUNDING 

Boreum Oh 오보름


Boreum Oh is the managing director of CHADART. She has obtained a Bachelor’s in Oriental Art from Hongik University in Korea and an MFA from Kingston university in the UK. Her mission to support the personal development of talented new artists and grow the overall art market has led her to establish a startup business in the UK.

보름은 CHADART의 메인 디렉터로써, 동양화와 현대 미술에 대한 전공 지식 및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작가로서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젊고 혁신적인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업 활동 및 개인적인 역량의 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기반으로 영국 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아트마켓을 개발을 통한 작가들의 독자적인 자립을 목표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실행합니다. 작가들이 작업을 위해 생활이나 기반을 포기하지 않고 독립적인 개체로서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기 위한 기반과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모든 작가들의 열정적인 서포터이자 팬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합니다.





FUNDING

Dasom KIM 김다솜


Dasom KIM received a bachelors in Oriental art from Silla University. Previously, she has participated in exhibitions focusing on the concept of human valu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audience and art, using a wide variety of materials and techniques of traditional Oriental art. She has also worked as a curator in a gallery affiliated with a major company in South Korea, managing project exhibitions and educational art programs for students within the community. Dasom believes that art should be available to everyone. She continues to contemplate ways to achieve this goal by Investigating ways in making art more approachable to the contemporary audience. Through Team DOMO’s project, she hopes to bring art closer to the people.

다솜은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관련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한국화 재료의 물성과 혼합매체를 이용하여 감상자와 작품과의 관계와 사람의 가치에 집중한 작업을 하며 여러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기업에서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갤러리 큐레이터로 근무하며 공공을 위한 전시를 기획 및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미술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미술 교사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녀는 예술 작품은 보여져야 빛을 발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작품이 어떻게 대중에게 보여질지, 또 대중이 작품을 감상하는 과정과 예술작품이 대중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중입니다. 도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이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 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Nov 5th publishing




Ilkwon YOON

Contemporary Printmaker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Ilkwon YOON











Oct 13th publishing




Shinae KIM

Interdisciplinary Art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Shinae KIM











Sep 8th publishing




Haeeun LEE

Researcher/Practitioner Performing Arts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Haeeun LEE












Aug 13th publishing




Dongeun LEE

Interdisciplinary Art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Dongeun LEE














Jun 2nd publishing




Sooim JEONG

painter



image credit: Courtesy of and photography by Junghwa Lee










May 22nd publishing




Hojung KIM

visual art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Hojung KIM










May 12th publishing




Jiyoung YOO

painter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Jiyoung YOO












May 2nd publishing




Dawoon KIM

multidiciplinary art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Dawoon KIM











Apr 22nd publishing




Sin PARK

painter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Sin Park











Apr 12th publishing




Minju KIM

visual art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Minju KIM












Apr 2nd publishing




Eunmi Mimi KIM

new media art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Eunmi Mimi KIM











Mar 22th publishing




Youngjun CHANG

creative technolog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Youngjun CHANG










Mar 12th publishing




Boram MOON

performance art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Boram MOON












Feb 24th publishing




Minyoung CHOI

painter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Minyoung CHOI











Feb 17th publishing




Joonhong MIN

multimedia artist



image credit: Photographs by Mirko Boffell
from the Hoxton253 Art Project Space, London, UK












Feb 10th publishing






Jaejun LEE

ceramicist



image credit: Courtesy of the artist Jaejun LEE




































Opening
with Jaejun LEE



Artist

What does an ARTIST mean to you?

There aren’t many situations where I have to use or think about the word ARTIST itself. A football player may speak about and be surrounded by the thought of football, but he or she won’t necessarily ponder on the meaning of being a football player. An ARTIST is simply a word to make clear of my occupation. If one finds an interest in my work, I believe the first word that comes to mind would be (should be) Jaejun Lee, instead of the word ‘ARTIST’.



아티스트란

아티스트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진 않는다. 축구 선수가 축구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고민하겠지만, 축구 선수라는 단어 자체를 떠올릴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아티스트는 모르는 사람에게 나를 소개하는 직업적 호칭일 뿐이다. 나의 작업에 흥미 또는 애정이 생긴다면 그것은 이재준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Space

What does Space mean to you?      What is your SPACE?     


I’ve always been quite a possessive person. It is in some way similar to my desires to fill up a SPACE or a particular place in a specific manner.

In the beginning, my possessiveness was merely a desire to decorate a space, and after some time, it became my determination for all things to exist in its right place.

And now, as a grown individual, I have begun to form new meanings about the idea of SPACE. As a place where I exist and where I am able to express myself.

When I think of the word SPACE, it’s not a specific location that comes to my mind but rather the empty space of my thoughts. I desire to fill this space, decorate it and use it as a tool to express and reveal myself as an individual.

If I exaggerate a little, It may be similar to the purpose of my practice. To be shown within a desired SPACE, to make a SPACE into a desired place.

There are three types of SPACEs that I long for.

My home, studio, and the exhibition space.

These three spaces are extremely important to me.

A SPACE where I am able to think about my practices,
A SPACE where I spend most of my time bringing my thoughts to life,
And a SPACE where I can meet and communicate with diverse individuals interested in the creations formed through my thoughts and senses.
SPACE is one that requires constant care and affection for its development.
As SPACE is a representation of me.




공간이란

나는 소유욕이 항상 강한 사람이었다. 그 소유욕은 공간, 또는 특정 장소를 원하는 방식으로 채우고자하는 욕구와 항상 밀접해있었다.

작게는 원하는 방식대로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대한 욕구였고, 더 나아가서는 모든 것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있어야 할 곳에 존재하고 있는 모습에 대한 의지였다.

그리고 성인이 된 나는 공간 또는 장소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내가 존재하는 곳이며 나를 드러내는 곳이라는.

SPACE라는 말에 먼저 떠오르는 모습은 어떤 구체적인 장소보다는 머릿속으로 그리는 빈 공간이었다. 이것을 채우고 꾸미고, 그것으로 나를 설명하고 드러내기를 원하고 있다.

조금 과장하면 작업의 목적과도 같다. 원하는 장소에서 보여지기 위해, 장소를 원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내가 너무나도 열망하는 세 가지 SPACE가 있다.

집, 작업실, 전시공간.

이 세 곳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내가 작업을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내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실제적으로 생각을 구체화시키는,
그리고 내 생각과 감각의 결과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곳.
부족함에도 최선을 다해 가꾸어야하고 나아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대상.
그것이 나를 드러내는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Tool


What does TOOL mean to you?       What is your TOOL?


A TOOL is a part of the artwork, especially for craftsman, it is not only constructing the TOOLs needed for the making of an artwork, but recognising and imaging the necessary TOOLs, the process of searching for the perfect TOOL and buying or creating the TOOLs. All these processes related to the TOOL are an important part of forming the actual art.

There are hundreds of TOOLs inside my cabinet that have not been used for a long time. But for that single moment in the possible future when these TOOLs may be of perfect use, I have kept them and cherished them as TOOLs of great importance.

The GupKal (Trimming Tool) would probably be my most treasured TOOL.

I have many tools that are extremely important to my practice, but I find most affection towards the TOOLs that I create and make by hand. The GupKal is a tool created to perfect the shapes of my works. The well-defined sharpness of the blades is able to make decisions for every single part of making with precision, cutting away unwanted parts of the semi-dried works, determining the final shape of the pots.

The GupKal I create are for sure one of the most beautiful TOOLs in the world.




도구란

도구는 명백하게 작업의 일부이다. 특히 공예작업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단순히 필요한 도구를 만드는 일 뿐만 아니라 필요한 도구를 인식하거나 상상하는 일, 도구를 찾는 과정, 도구를 구매하거나 제작하는 모든 활동이.

캐비넷에는 몇년이 지나도록 손이 닿지 않은 수백가지의 도구들도 있다. 그렇지만 그 하나하나가 필요한 단 한 번의 순간을 위해 나는 그것들을 가졌고, 애정한다.

수많은 도구들 중에 특별한 것들이 있다.

굽칼이 가장 그렇다. 꼭 필요한 많은 도구들이 있지만, 내가 직접 만든 도구는 특별히 애정이 가고 특별히 더 자랑스럽다. 굽칼은 내 작업을 성형하기 위해 최적화 된 도구이다. 원운동 내에서 반건조된 기물의 살을 덜어내어 모든 부분을 결정한다. 기물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내가 만든 굽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구 중 하나일 것이다.









































•••


What do you think about the most while making art?


I have different thoughts depending on the situation. But if I don’t consider the thoughts outside my art practice, I often imagine the personalities of the individual pieces. Depending on where the final pieces are displayed at and to whom it belongs to, these pots could acquire the characteristics of a quiet child or a shining gem.


작업 중의 상념

작업을 할 때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상황마다 다르지만, 작업 외적인 잡생각들이나 노동에 대한 고민을 제외하고는, 작업이 뿜을 수 있는 힘에 대해 자주 상상하곤 한다. 누군에게 품어지느냐, 어떤 장소에 놓여지느냐에 따라 작업은 조용한 아이일수도 빛나는 보석일수도 있기 때문에.


















Opening
with Joonhong MIN



Artist

What does an ARTIST mean to you?

I think basically, the role of an artist is like a ‘recorder’, someone who observes the times they belong to, and records those times in their own way of expression. This is certainly a difficult time. I think artists should freely express their feelings and impressions about this period.



아티스트란

기본적으로, artist들은 자신이 속한 시대를 관찰하고, 그 시대를 그들 자신만의 표현방식으로 기록하는 레코더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시대는 확실히 어려운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시기에 대해 artist들이 그들의 감정과 인상들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Space

What does Space mean to you?      What is your SPACE?     


I’ve always been quite a possessive person. It is in some way similar to my I think PLACE is where rational reasons and irrational feelings exist, and the result is physically viable. In PLACE, I can express my unleashed imagination and unanswered feelings to my heart's content as an artist. And this(PLACE) is where the process of reconnecting the completed results with the social systems take place. In all of this, I think that in the PLACE, an artist can be transformed into a variety of personalities, including explorers, dreamers, craftsmen, businessmen, and counsellors.

The physical space in which the above-mentioned sequence of creation takes place. And the real world where the physical space transforms into a social and historical meaning. That is, my little studio that I have in London.



공간이란

저는 Place가 논리적인 이유와 비논리적인 감정이 존재하는 곳이고, 그 결과가 물질적으로 존립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lace에서, 저는 artist로서 제 가슴속에 펼쳐지는 상상력과 답하지 못 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완성된 결과를 사회 시스템에 다시 연결하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이 모든 것들에서, 그러니까 PLACE에서 artist는 탐험가, 몽상가, 장인, 사업가, 그리고 상담가들을 포함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창작의 시퀀스가 발생하는 물리적 공간입니다. 물리적 공간이 사회적, 역사적 의미가 되는 현실 세계입니다. 저의 작은 스튜디오야 말로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ol


What does TOOL mean to you?       What is your TOOL?


The medium that makes the outcome of the concept that I want to express, come true.

>>The medium that brings life to the outcome of the concept that I want to express.


Anything.

If we understand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concepts of the medium, I think everything and any existence in the world can be a tool.



도구란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개념의 결과를 실현시키는 매체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만약 우리가 매체의 물리적 특성과 개념의 맥락을 이해한다면, 저는 모든 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What do you think about the most while making art?


작업중의 상념 

“Yes. This is fun as I expected.”




















Opening
with Minyoung CHOI



Artist

What does an ARTIST mean to you?

It is difficult to establish limits to the role of an artist and its positioning within our society, especially when comparing it to other occupations. When we start stereotyping the meaning of an artist or when society places rules and regulations on the role of an artist, one ceases to be an artist. An artist naturally creates purely out of the desire to make.



아티스트란

아티스트가 우리 사회에서 어떤 목적이나 쓰임새가 있는지 다른 직업과 비교했을 때 그 한계를 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아티스트에게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하거나 사회에서 아티스트란 어떠해야 하는지 규정한다면 이미 아티스트는 아티스트가 아니게 된다. 아티스트는 본질적으로 순전히 무언가 만들고자 하는 욕구로부터 창작한다.







































Place

What does PLACE mean to you?      What is your PLACE?     


Like the many diverse themes within my art practice, the meaning of PLACE is a complex matter. However abstract or recognisable the space I depict, it always contains the energy or the entropy of actions be they past or future, imagined or real. My paintings give the sense that the viewer is witnessing a moment that is about to happen or something that has just happened. My paintings always imply some form of narrative that is more or less known or visible, always giving the viewer some room for speculation. The specific objects I use in the paintings have the purpose of describing an individual or a scene rather than focusing on their functionality. The same can be said about the fish. I do anthropomorphise it in order to convey some emotion to it and do not focus on depicting the animal in a hyper-realistic manner. This is also true of the human figures in my work. I focus more on mood and actions rather than on depicting recognizable persons.

I often repeat motifs in my paintings, such as parking lots, playgrounds, beaches, night scenes, campfires and bonfires in forests, home interiors and tables. Although the setting is similar in many of my works, I like to play around and experiment with the mood of the place, the lighting, the positioning of the objects, the changes in the seasons, and the composition.

Knowing the exact location or placement of the scenes I depict is not the main focus of my work. I do, at times use an existing PLACE as a motif, but it is more for my own practice to understand the feeling of a real place and not necessary for the viewer when looking at the finished piece. Overall, the spaces in my works can be seen as invented and not necessarily as real places.



I think I unconsciously reside within the PLACEs I used to live in as a child, my old house, school and the neighbourhood. I often have dreams of specific situations and although I cannot remember everything in detail, when I try to think back, the surrounding spaces within my dreams are usually the streets and buildings in which I walked on or lived at a young age. The interior structures of the apartment I lived in with my family, the pathway I used to walk to school on, the wood floors of the school buildings and classrooms, the school auditorium, the playground and the stairs. The situations in my dreams always change but after a while, I realise that my dreams are always set in the same locations.

But in reality, my PLACE is where my studio is located and where I make my work. The studio itself is both a PLACE and a space that hosts the creating of the works but also, very importantly, it influences the making of the work as well. It is quite easy for me to work in London and in Europe for that matter as there is a very long tradition in oil painting that also brings along a huge interest for contemporary painting, both for viewers and artists as well. 

After my graduation show in London, I have been able to meet art collectors, fellow artists, curators, and overall an audience who is interested in my work. London is a hub for art enthusiasts, which is why I find it hard to leave this city. Currently, my studio is located in Hackney Wick, in east London, but I think there will be a day when I will be painting in a studio in Korea too, and I look forward to that day!





장소란

나에게 장소란 무슨 의미인가 하면 나의 다양한 작업 소재만큼이나 복합적인 것 같다. 나의 작업에는 추상적이든 구체적이든 어떤 공간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 공간을 채우는 것들에 따라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후 같거나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목격하는 느낌을 준다. 작품 속 공간에서 만들어진 어떤 상황이나 장면은 쉽게 알아차릴 수 있든 그렇지 않든 어느 정도의 내러티브를 내포한다. 그림에 묘사된 물건은 누군가의 흔적 혹은 상징적인 대상으로 그려지고, 동물은 의인화하여 표현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물고기를 사실적으로 정밀하게 묘사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상한 물고기의 감정에 따라 그의 표정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둔다. 인물 역시 항상 어떤 상황에 부닥친 것으로 그려지며 전체적인 분위기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인물이 실제로 누구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같은 모티프를 반복하여 작업의 소재로 삼는데, 예를 들면 주차장, 운동장, 바닷가, 밤 풍경, 모닥불을 피운 숲, 가정의 실내와 테이블 등이 있다. 비슷한 배경이나 공간이라 하더라도 조명, 물체, 계절, 동물/인물의 구성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의 장소로 나타난다.

그림 속 장소가 구체적으로 어디인가 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간혹 실재하는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그 장소가 가진 분위기를 참고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작업에 나타나는 공간은 어디까지나 나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장소다.



무의식중에 나의 정신이 머물러 있는 장소는 어릴 적에 살던 집과 그 동네, 학교 공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꿈속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데 잠에서 깨어 돌이켜 보면 내가 다닌 동선과 건물의 구조가 대부분 어릴 적 온 가족이 함께 살던 아파트의 실내 공간이거나 통학 하던 길과 나무 바닥재의 교실과 복도, 강당, 운동장과 계단 등이다. 분명 내용은 매번 달라 다른 장소로 나타나는데 같은 구조의 공간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아차린다.

한편 현실에서 나의 ‘자리’란 나의 작업실이 있고, 창작할 수 있는 곳이다. 나에게 작업실은 유화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나의 작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장소’이기도 하다. 페인터로서 런던에서 작업하기에 적합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영국과 유럽의 오래된 유화 전통 만큼이나 현대 회화에 대한 존중과 관심이 작가와 관객 양쪽에서 모두 크기 때문이다.
런던에서 졸업 전시 이후로 나의 작품에 관심을 두는 동료 작가, 큐레이터와 컬렉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관객을 만날 수 있었다. 런던에는 각국의 미술 애호가와 창작자들이 모여있기에 떠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지금은 런던 동부 해크니 윅에 있는 작업실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언젠가 한국에서도 작품활동을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Tool


What does TOOL mean to you?       What is your TOOL?


I am interested in the physical properties of painting. If it were merely a fascination in portraying images, I wouldn’t have chosen painting as my profession. When I paint, there are times when the image seems to be complete, but these works are not necessarily finished as paintings. That’s how important the physical properties are to my practice. Because of the absence of textures in photography, paintings appear very different in reality. Photos tend to change the appearance of paintings. Brushstrokes, textures, and colours are not clearly visible through the lens of a camera. Seeing paintings in the flesh is a unique experience that I always look forward to.


The colours produced by oil paints are exceptionally charming and it is exciting to know the nature of each individual colour. I find joy in feeling the creamy and buttery textures of the oil paint when placing a layer on the canvas or when mixing the colours on the palette. The versatile nature of oil paint allows for endless possibilities. You can paint a thin watery layer, flat on the canvas or coat it with a thick and sticky surface. The process of painting is like an adventure, at times fun and exciting but sometimes a little strenuous. Various emotions occur when I think about the decisions needed in each painting. When working with oil paints, there are times when I need to completely change my initial ideas, and these unexpected moments are what attracts me to oil painting.

I mainly work with oil paints but recently because of the lockdown, I had time to experiment with watercolours on paper. There is less burden when working on paper because if I make a mistake, it’s easy to throw it away. I also use watercolour on paper to quickly sketch up new ideas before transferring them into large oil paintings. But not all successful watercolour sketches are made into oil paintings as the two types of paints are not interchangeable because of their physical properties. Both watercolour and oil paint use the same pigment, but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ints vary depending on the binder (the substance added to hold the pigments together). Hence, the difference in the binders will change the appearance of the colours and depending on which surface it is placed on, the same colours will appear to look differently. Watercolour and oil paint hold completely different characteristics but the best works are created when these characteristics are used to their full potential.





도구란

나는 페인팅의 물성에 매료되어 있다. 단순히 그림 이미지만 좋아했다면 굳이 페인팅을 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이미지는 완성이 된거 같은데 페인팅으로서는 완성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만큼 페인팅에서 물성은 중요하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좋은 이미지라고 생각한 작품이었다가도 직접 가서 봤을 때 너무 형편없이 물감이 칠해져서 실망할 때도 있고, 반대로 사진으로는 눈에 쉽게 띄지 않다가도 직접 가서 보았을 때 그림의 질감, 색감과 붓 터치에서 엄청난 만족감을 느낄 때도 있다.

유화물감의 색상이 아름답기도 하고 개별 색마다의 성질을 알아가는 것이 즐겁기도 하다. 물감을 캔버스 표면에 바를 때, 팔레트 위에서 섞을 때 크림이나 버터 같은 유기적인 질감도 그림 그리는 재미 중 하나이다. 물감을 캔버스에 묽고 평평하게 바를 수도, 두껍고 쫀득하게도 올릴 수도 있어서 표현이 무궁무진 하므로 항상 새 그림을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게 된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모험 같아서 신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다.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을 많이 하며 굉장히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된다. 유화를 하다 보면 나의 처음 의도에서 대폭 수정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예측할 수 없는 부분들이 생기는데 그런 것들이 페인팅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의 주된 작업은 유화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 럭다운을 경험하면서 집에서 수채화를 많이 다뤄볼 기회가 있었다. 종이에 작업하는 것은 그리다가 망치면 버리기도 쉽고 별로 부담이 없다. 새로 구상한 이미지를 실험해 볼 때 종이 위에 단시간 안에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대형의 유화 작업을 진행할 때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꼭 수채화로 성공적이었던 이미지가 유화로 번역되진 않는다. 사실 유화나 수채화나 사용하는 안료는 같은 것이지만 바인더에 따라 물감 특성도 달라지고 같은 색도 화면 위에 다르게 나타나며 또 어떤 표면 위에 그리느냐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 된다. 성질은 매우 다른 물감들이지만 작업을 진행하면서 각 물감의 물리적 특성 때문에 생기는 효과들을 잘 살릴 때, 물감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 주는 부분들이 있을 때 좋은 작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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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think about the most while making art?

I immerse myself in the world I am creating and I empathise with my subject matter, imagining what the creatures would be feeling and what kind of elements would fit in the painting.


작업중의 상념 

내가 만들어내고 있는 이미지 속 세상에 몰두하며 작업의 소재와 대상에 감정 이입한다. 작업에 등장하는 동물/인물이 무엇을 느끼고 있을지, 어떤 요소들이 잘 들어맞을지 상상한다.

















Opening
with Boram MOON



Artist

What does an ARTIST mean to you?

An artist dwells in the centre of intersections. 
In the process of perception, discrepancies often occur, where an artist will dig deeper,  expand and develop their perspectives. 
An artist experiments with art that seeks diverse narratives and explores into a world  where communication is possible in the absence of words, comments.  In this process, the art is free from any formalistic titles or labels and moves without  restraint within time and space. 
An artist should deviate from embellishing the everyday language, as unaccustomed  behaviors or experiences cause fear and tension within oneself.






아티스트란

아티스트는 ‘중간(in-between)’이라는 교차로에 표류한다. 
인식의 경계에 균열의 틈이 생겼을 때, 그 사이를 비집고 확대한다. 
복합적 내러티브를 시도하여 주석이나 설명이 없는 비언어적 세계를 탐구해나간다.
되어감 (becoming)의 경험은 명명된 이름들로부터 자유롭고, 시간과 공간안에서 자유롭게 유영한다. 
일상적 어법을 어떻게 멋있게 재생산 할까하는 고민과는 멀어지려고 한다. 
익숙하지 않은 행위나 경험은 두려움과 긴장을 만들어 낸다.










































Space

What does Space mean to you?      What is your SPACE?     


Situations build up within a SPACE. A poet once said that these situations  are remembered through the sense of smell. At times, SPACE creates  moments where personal memories and public history intersect. Instead of  forming interpretations through its numerical features or the structural  attitudes, new definitions are given to these geometric fields of SPACE.  Though, these conditions are temporary.

When met with a new SPACE, we attempt to adapt by constructing an image that captures our former memories. Hence, the new world evokes old habits. It is a return to the past. But this return is not a physical transportation in time. The linear progression of our chronological time is dismantled, exposing and overlapping our memories that form our habitual actions. Hence, the views we see from a distance may form a picturesque image. The places we visit for the first time are near, but far at the same time. After a while, it transforms into a SPACE in which we have experienced. It is not a ready-made SPACE, but one which is constructed by bodily experiences. Our relationship with SPACE cannot be determined like the connection between the stage of a theatre play and the audience, but rather it is a relationship which surrounds us. 

SPACE recollects our past memories. We live within the SPACE through an intuitive understanding of our body and its positioning to the SPACE. Through our body schema, we are able to interpret our surrounding environment and reveal its contour, which expresses the physical and practical intentions of the SPACE. Hence, SPACE is exposed by sculpting the liminal stage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 cobweb-like relationship that forms in every stage is like challenging the habitual way of thinking and the classical ontology. This also means that the body experiences senses and forms movements beyond its physicalities. Additionally, I believe that all these senses, that are formed in a chronological order, are deeply inhabited within the body. And essentially, our understanding of the body is a mixture of past experiences.  

SPACE exists as a result of the things that change. Like seen in Yasunari  Kawabata’s novel <Snow Country>, the things that do not change are not  explained and only the changes are defined. SPACE is perceived through changes and maintains an ephemeral life. The concept of SPACE is constantly evolving.


1. Between here and there
- To define my idea of ‘SPACE’, I was unsure on which point I wanted to focus on. My current SPACE would be where movement and relationships exist and develop. SPACE cannot be defined as a single concept, hence my answer may feel somewhat direct. But for my art practice, SPACE is a place where the body begins its movements, it is a place where situations occur. These are the ideas I have been focusing on as an artist.

- After changing my visa, I have returned to Korea to take a break, but  with an increase in the global cases of COVID19, I have ended up  staying in Korea for a longer period than I initially planned. At times I coordinate my work to the time in Seoul, and at times I match my routines to the London time. Within a single timeframe, my body and mind seem to move in different directions, to different places and in different forms.
Living in such conditions, I have gained an interest in the concept of the body as data within virtual SPACEs and the idea of reproducing the SPACEs of the body.

2. Artworks that come mind when I think about ‘SPACE’: <Dubliners> by  James Joyce, <Snow Country> by Yasunari Kawabata, <Yeosu> by  Hyoin Seo, <Concrete Utopia> by Haecheon Park, Paintings by the  artist Hyein Lee, <House of Hummingbird> by Bora Kim, <The Square>  by In-hun Choi, Films by Andrei Tarkovsky and Alain Resnais.

3. I was born in the capital, raised in the capital, and moved to places  only around the capital city. 

…The growth of the city, the changes in scenery, the city life, individuals  who cannot unite as one, visual consumption… 

I was once told by a teacher of a class I attended in my early 20s, that  layers of the past are accumulated to shape the present moment. Thus,  the city expands by absorbing the countless number of memories. Memories transform into diverse symbols which surround the city, keeping it alive. 

[Apartment] When the first apartments were built in Korea, the ‘standard  family’ structures were used as models of experimentation. Eventually,  apartments have now become a symbol of status, where worldly desires  and strategies for a better life are buried beneath these SPACEs.
Designed in a singular perspective formation, the living room acts as the  central point in which all the doors to the rooms can be seen at a single  glance. From this central point, we are able to decipher the intimate  everyday life activities of individuals. It has become the norm to perceive  the gaze of unknown individuals across the thick windows, but we  continuously live our everyday lives.
The structures that neglect our individual thinking and rather praise the sacrifices of individuality for the comfort of the collective… The infinite layers of floors that build up the multistory buildings, mimic our ambitions and endless desires.



공간이란

공간 위엔 상황이 쌓인다. 한 시인은 이를 냄새로 기억되는 것이라 하기도 했다. 이따금 개인의 기억과 공적 역사가 교차되는 순간을 만들어 낸다. 공간은 그렇게 자신이 가진 수치적 정의들, 구성적 정신에서 발생한 기하학의 공간으로 부터 벗어나 새로이 번역된다. 이러한 상태는 일시적이다. 

새로운 공간의 세계가 펼쳐질 때, 결국 몸은 그 이미지에 적응하기 위해 과거 의 기억을 따라간다. 역설적이게도 새로운 세계가 과거의 습관적 몸짓을 불러 일으 키게 되는 것이다. 회귀한다. 이 회귀는 완벽한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아니다. 일 직선 상으로 이어지는 연대기의 시간이 해체되면서 이중으로 어렴풋이 중첩된다. 멀리서 바라본 풍경들은 그림같다. 처음 가보는 장소들은 지금 가까이 있지만, 사실상 먼 곳이다. 순간이 지나고 나서야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치환된다. 이미 구성된 공간이 아닌, 몸에 의해 생성되어가는 장(場)이며, 연극의 무대와 관객의 관계처럼 결정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것이다.

공간은 회귀를 생성해낸다. 우리는 우리의 몸과 위치를 직관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이 공간에 살고 있다. 신체 스키마(schema corporel)를 통해서 세계의 의미를 번 역하고 윤곽을 나타낼 수 있다. 이는 육체적이면서 실존적인 의도성을 드러내고,  세상과 주체가 '중간의 어딘가'에서 서로를 조각할 때 나타난다. 이러한 얽힘은 전통적인 온톨로지(주체-객체 이분법)와 자연스러운 사고방식에 대한 직접적 도전이다. 그리고 몸이 신체 기관들의 합을 넘어 감각과 움직임의 영역에 닿을 매개임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이 감각들은 우리 몸 어딘가, 보이지 않는 곳에 함께 자리잡는다고 생각한다. 신체는 경험의 혼합체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서술 하지않고, 변하는 것만을 꾸준하게 이야기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처럼 공간은 변하는 것들을 통해 존재한다. 변화하는 대상들을 통해 포착되고, 하루살이 같은 삶을 영위한다. 공간의 정의는 시간속에 점점 팽창한다.



1.이곳과 저곳 사이에서
- ‘나의 공간’라는 곳을 정의 할 때, 어떤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지 의문이 들었다. ‘현재 나의 공간’이란 움직임과 관계가 발생하며 약동하는 곳일 것이다. 그것이 명사로 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듣기에 일회적인 느낌이 들것 같다. 몸이 발화를 시작 하는 곳이며 상황이 발생하는 곳, 그리고 장소에 대한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 나는 최근 비자를 변경하고, 약간의 휴식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으나, 코비드19 으로 인한 국제적 상황이 안 좋아져 예상보다 더 오랜기간 머물게 되었다. 그러면 서 가끔은 서울의 시간이 맞춰 일을 하고, 가끔은 런던의 시간에 맞춰 일을 했다.  동시에 여러 곳에 여러 형태로 신체와 정신들이 분리되어 유영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가상공간에 데이터로 대체되는 몸들, 재생산되는 몸의 공간과 관계에 대해서도 시선이 기운다.

2. ’장소’를 생각하면 말하고 싶은 작업들: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설 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여수>, 서효인/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해천/ 이혜인 작가의 그림들/ <벌새>, 김보라/ <광장>, 최인훈/ 안드레이 타르코브스키의 거의 모든 영화 / 알랭 레네의 영화들

3. 수도에서 태어나고 수도에서 자라서, 수도로만 이주해왔다. 

…도시가 자라나는 배경서사들, 이미지의 변화, 도시의 삶, 하나로 뭉쳐지지 못 할 사람들, 시각소비…

현재는 수많은 과거가 쌓여서 만들어낸 몸체라고 20대초반 듣던 수업에서 선생 님이 말씀하셨다. 그렇게 도시는 수 없는 시간들의 기억의 범람을 흡수하며 팽창 한다. 기억은 다양한 기호들로 변화해 도시를 메워싸며 이를 존속시킨다.

[아파트] 한국의 아파트는 처음 출범할 때 시범 대상을 가족의 형태를 정해놓고 태어났고, 그 이후로도 그것은 각각 어떠한 계층의 심볼로 자리잡아 왔다. 삶의 증대를 향하는 욕망들과 전략들이 그 곳이 묻어있다. 
거실은 ‘모든 것을 한 평면 위에 나열하는 투시도적 프레임’을 가지고 대부분의 방문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사소한 생활은 소실점이 모이는 그 곳에서 모두 읽힐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마주한 건너편의 빽빽한 통유리들을 통해 바라보는 시선과 목격되는 기시감을 침묵으로 일관하며 ‘일상’이라는 영위감을 묵묵히 지속해간다. 
능동성이 무시되고, 단체를 위한 개인의 무력감이 평화를 선사한다고 말하고 있 는 구조들. 이들이 쌓아올라간 층층의 건물은 삶의 증대를 향하는 욕망들과 전략 들로 미장되었다.




















































Tool


What does TOOL mean to you?       What is your TOOL?


Movements that are composed through practice are a form of language I wish to express. These languages are segmented and adapted as units, then transformed through  distortion and relocated to specific time frames to create a single duration of a  performance. I continuously ponder on the ways to cut and process time through  movement. I record my surroundings or the experiences of my relationships through  languages that carry a noun, verb and objective. It is a method in which I focus on the verb, the action or by finding objectives through forming new relations with recollected memories. The new image formed through these processes, is invited to the production of the movements. 
In the early form of human knowledge, determining the similarity of elements was of  great importance in regards to defining and classifying materials. This ‘similarity’ was  systemised through finding and analyzing comparable objects. Human expressions were  an important component in discovering knowledge and symbols for categorising all  human elements.
‘Symbols’ were created to avoid confusion in  the systems of human knowledge. We form an order in human cognition, and our  perception towards objects will become part of this system. But as we start to recreate elements through personal understanding, these symbols of elements will be formed through individual cognition rather than through the physical element itself. Hence, people reconstruct the world through symbols.
As a TOOL for art making, I contemplate on the limitations of cognition formed through these barriers and attempt in distorting the newly assembled ideas.


Creating a sequence with the card of movement: For my art practice, I have been researching into the methods of presenting narratives of movement, questioning the cause of production in the memories of the unconscious, and exploring various methods of reflecting on memories that form through phycological, philosophical reasonings. As in Marcel Proust’s novel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Time Regained- Swann’s Way’) where the weather, wind and SPACEs are aroused through Madeleine’s character, I have focused on the concepts that are embodied through physical movements, my motions. Within my practice, the interferences that occu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PACEs and materials have been recorded as a verb (the movement) in the absence of an objective (the materials). When a new objective is placed onto an action, it activates a situation. And the memories that are piled up in these actions will collide with each other, stimulating the forming of a new situation, such as the images created through the montage theory.

There are moments when we suddenly remember the forgotten memories, which were  once classified as insignificant and buried beneath our realisations. At times, I kept a  distance from memories that were too overwhelming to handle. Like a buoy on water,  there are situations when these memories float on the surface of our consciousness.  These memories bring to life connecting moments of the past, rearranging the entire  chronological timeline. And so, the hidden are revealed. 
Memories are not only the ones we remember of the past, but it is also built of current experiences and actions that develop our personality, skills and habits. These memories open up and connect us to the wider world through the habitual nature of the body's structure. The various experiences kept deep down under our conscious minds begin to quiver to form an energy to our actions. The numerous actions recalled through the collision of past events, build diverse settings within variant timeframes. Through this, a bridge is formed which links our current movements with actions of the past.

As an example, I have attached the guidelines ‘A Forward Roll for Beginners’, one that I used frequently for various experiments during the earlier years of my art practice.

Focusing on the instructions written for the body and movement, I edited the choreography by reciting the sentences or practicing the movements in a different location, gathering all the situations these gestures may recall.

-‘A Forward Roll for Beginners’ 
Drop your head
From the tip of your head follow down to the upper back
Push your hips above your head
Follow the arch
Follow the bend, maintain your curve
Continue forward, tucking your chin in and hold your curl
The arch will create the speed





도구란

연습(practices)을 통해 나온 움직임들을 (언어로 진술된)분절된 요소로 저장하고, 그 저장된 문장 의 요소를 변형, 왜곡시키고 재배치 해나가며 하나의 퍼포먼스 듀레이션을 만든다. 시간을 어떻게 재단하고 가공할지 질문한다. 환경 혹은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명사-동사-목적어가 함께하는 언어로 기록하고, 동사를 남긴다. 이후 회고에 기초하여 다른 목적어를 채워 새로운 결합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그리고 그 틈에서 일어나는 제 3의 이미지를 작업안으로 초대한다.

물질의 정의와 분류를 가능케하는 ‘유사성’은 지식 구조를 구축해나가는데 기초로써 큰 중요성을 띄고 있다. 우리는 각각의 유사점을 수집함으로써 '비슷한 것'을 분류할 수 있으며, 이를 다시, 언어적 표현을 통해 분류하여 집합적 지식체계 속에서 지식과 상징을 만든다.
기호는 긴 시간 동안 인간 지식체계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져왔다. 이것은 의식의 질서가 형성되는 방식이며, 사물에 대한 인식은 이 시스템의 일부가 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계속해서 기호를 통해 사물을 재현함에 따라, 점차 상징은 사물보다 우선하여 인식 속에 자리잡게 된다. 이런 흐름을 거쳐, 사람들은 결국 상징을 통해 세상을 재구성하는데까지 다다르게 된다.

나는 예술 실천을 위한 도구로써, 이러한 장벽을 통해 형성된 인식의 한계에 대해 고민하고 그를 통해 태어난 생각들을 왜곡해보고 있다.


움직임의 카드를 가지고 시퀸스를 만들어 내는 방법들: 작업을 하면서 무의식속의 기억을 촉 발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심리적, 철학적 근거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회고 방법을 리서치해 왔다. 이를 통해 움직임의 내러티브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고민해본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스완네 집 쪽으로’에서 마들렌이 촉매가 되어 날씨, 바람, 장소이 순간 떠오르는 것과 같이, 나는 신체적 운동(움직임)을 통해 화신되는 것들에 집중해왔다. 움직임의 노트를 만들 때, 공간과 재료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간섭들을 ‘동사’를 지닌 문장으로 기 록해왔다. 그리고 동사(움직임)들은 그의 양팔에 위치해야할 주어와 목적어(재료/사물)의 자리는 비워 둔 채 남겨두었다. 이후 ‘행동’은 이종의 목적어와 결합하며 동시에 수레바퀴가 돌 듯 새로운 상황 을 공명해 낼 것이다. 그리고 이 특정 행동들에 쌓여 있는 기억은 서로 충돌하며 몽타주 이미지마냥 새로운 연계를 자극할 것이다.

 '중요하지 않은 것' 으로 분류되어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묻혀 있던 것들이, 망각 속으로 사라졌던   기억이 선명하게 되살아나는 경험을 이따금 한다. 그 당시엔 많지 않은 무게를 갖고 있던 것 들이 부표처럼 한순간에 수면 위로 떠오르고, 팽창하면서 연대기적 시간을 해체한다. 그리고 묶여 있던 곳으로 부터 해방된다.
기억은 과거에 대한 노골적인 기억 뿐만 아니라, 현재의 경험과 행동에 암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후천적인 성향, 기술 및 습관으로 구성된다. 이 암묵적인 기억은 육체의 습관적인 구조에 기반을 두고 발화되며 우리를 세상과 연결시켜준다. 의식 저변에 체험의 진동이 이 기호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진동들은 작고 낮은 속도로 천천히 울려 퍼질 수 있지만, 또는 무수한 사건에 부딪혀서 완전히 마음을 뒤흔들 수도 있다. 앞서 말한, 동사로 나열된 풍경은 서로 충돌하는 이 진동의 움직임 속에서 어딘가 다른 시간에 다양한 배경을 쌓아 올린다. 이를 통해 현재의 움직임과 이 움직임을 동반했던 다른 시간 사이의 기억의 가교가 발생할 수 있다.
  하나의 예시로 초기작업에서 여러 시도들을 위해 사용했었던 ‘초보자를 위한 앞구르기’ 지침서를 첨부해본다. 나는 이 지침서에서 몸과 동작에 대한 지시만을 남겨 문장을 되뇌이거나, 동작들을 다른 환경에서 시도해보며 이 몸짓들이 불러 일으킬 수 상황들을 모아 코리어그라피choreography를 재편집해갔다.


고개를 떨구고
정수리에서 등 윗부분을 따라
엉덩이는 머리 위로 밀어내며
포물선을 따라
굽어진 능선을 따라 곡선을 지속하며
그대로 앞으로, 턱을 당겨 곡선을 지속한다  
호가 속도를 만든다
- ‘초보자를 위한 앞구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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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think about the most while making art?

Joy and desire, and where in the process of art making these thoughts appear. Most of the time, the thoughts that trigger anxiety and violence have been the source of my works. In the process of making, I try to create an order to these emotions by laying them out, breaking them apart and by parting away all unnecessary elements. This process of realising the anxieties and directly facing the concerns, is what I find joyful. Deeply thinking about why and in what process this joy is created is probably the driving force of my art practice.


작업중의 상념 

즐거움과 욕구, 그리고 이것들이 어디로 부터 기인하는지. 대부분의 시간 동안 불안과 폭력을 촉발시키는 상황에 기생하는 많은 생각들이 작업의 구성물이었다. 그리고 작업 과정동안 그것들을 널부려 놓고, 부셔도 보고, 하나하나 표백하고 정돈해서 그들간의 질서를 만들어 본다. 이럴 때 발생하는 즐거움이 어떤 이유로/ 어떤 과정에서 발생했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다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곤 한다.
























Ceraimic Artist

Jaejun LEE








Artist’s Bio
Jaejun LEE is a Korean ceramicist based in the UK. He moved to the UK from South Korea in 2018 on a Tier 1 ‘Exceptional Talent’ visa. He specialises in porcelain and makes both artistic vessels and functional wares. His aim is to communicate a message of functionality and beauty through his work. LEE wishes for the objects to enrich and enhance people’s everyday lives.

Jaejun LEE works with an electric wheel which helps him control the shapes of the vessels he creates. After a careful process of ‘throwing’, he uses self-created cutting tools to peel out all unnecessary parts within the surface for a smooth line and texture. As a difficult process that requires great concentration, LEE continuously endeavours to reach the perfected shape and weight for each and every work.

For a high-quality finish, he often coats the pots with a matt glaze, created with his own recipe. The thick glaze on the porcelain pots form a richer and smoother texture to his works.

With a meticulous attention to detail, LEE attempts to focus on all parts of the making, placing exceptional care towards areas that may often be unnoticed. Feeling the bottom of LEE’s pots, one would notice that a polishing technique has been used instead of a glaze finish. For LEE, the sense of touch is an important aspect when creating the visual beauty of a craft, hence the choice in materiality is regarded through a thorough research into the form of the pots. He believes that small changes in the making can bring greater pleasure for the audience.

The skills in making is essential in his work, but it is not his aim to merely focus on presenting the use of techniques. It is rather about the attitude, the attitude towards the process of making and the attitude in the usage of the pots in our everyday lives.

LEE wishes for his audience to observe his works in an environment of tranquillity, focusing on the shapes and textures of the surface.

Only then, it will be embraced in your heart.




이재준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도예가로, 한국에서 2018년 Exeptional arist 비자를 받아 영국으로 건너간 후, 도자기를 전문으로 하여 예술을 목적으로 한 그릇과 기능성 제품을 함께 작업한다. 그의 목표는 작품을 통해 실용성은 물론, 아름다움의 까지도 전달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작업을 통해 풍부하고 한층 더 아름다워진 삶을 영리할 것이다.

형태를 만들고 모든 세부적인 모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동 물레를 주로 사용한다. 물레에서 조심스럽게 빚어낸 후, 더욱 부드러운 질감과 선을 위해 작가만의 도구를 사용해 작업한다. 이 모든 과정을 위해 필요한 최상의 신체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더 높은 품질의 마무리를 위해, 보통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든 매트 글레이즈를 사용한다. 이 글레이즈가 두텁게 발리면 자기의 질감이 훨씬 풍부하고 부드러워진다. 이러한 각 과정의 작은 차이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으므로, 작가는 놓칠 수 있는 것들에 더욱 세심한 유의를 기울인다. 단지 유약이 입혀져 있는 것이 아닌, 광택을 내는 자기들의 밑바닥을 느끼면서 그는 항상 재료에의 관심과 충분한 손길이 공예의 기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기술을 익히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그것은 단지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작품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작품을 통해 자기를 만들고 도구를 다룰 때의 태도와 감정들에 대해 느끼는 바를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작품을 형태와 표면의 질감에 초점을 맞추어 차분하게 살펴본다.

그러면, 그것은 비로소 관객들의 마음속에 받아들여질 것이다.



Education
2018 M.F.A Ceram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South Korea
2013 B.F.A Ceram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South Korea



Exhibition & Events
2021 <Impossibility of Repetition>, Make Hauser and Wirth, Somerset, UK
2021 <Capturing Stillness>, Flow Gallery, London, UK
2021 <Collect 2021>, online exhibition represented by Ruthin Craft Centre, UK
2020 <Joie de Vivre>, Joanna Bird, UK
2020 Solo show, Beaux Arts Bath, Bath, UK
2020 <Ten>, Unit 12, Stafford, UK

2020 <Living object - Going Viral> online exhibition
2019 <Art in Clay Farnham>, Farnham Maltings, Farnham, UK
2019 <Handmade Chelsea>, Chelsea Old Town Hall, London, UK
2019 <New Member Showcase>, Contemporary Applied Arts, London, UK
2019 <Oxford Ceramics Fair 2019>, St. Edward’s School, Oxford, UK
2019 <Tools in the Crafts>, Galerie Handwerk, Munich, Germany
2019 <BRAVURA>, Blue Egg Gallery, Wexford, Ireland
2019 <Great Northern Contemporary Craft Fair>, Upper Campfield Market, Manchester, UK
2019 <London Design Fair>, Old Truman Brewery, London, UK
2019 <Small Works>, The Stratford Gallery, Stratford upon Avon, UK
2019 <Vessels of Influence>, St. Peters Church, Cambridge, UK (Flow Gallery)
2019 <Celebrating Ceramics>, Waterperry Gardens, Oxford, UK
2019 <Pyrophyte> Arcade Campfa, Cardiff, UK
2019 <The Contemporary Craft Festival > Mill Marsh Park, Bovey Tracey, UK
2019 <Cambridge to Coast>, Cambridge Contemporary Art, Cambridge, UK
2019 <Namchon Walking>, Studio Feel the Smart, Seoul, South Korea
2019 <Sublime Alchemy>, Joanna Bird, London, UK
2019 <Take a Moment> during London Craft Week, Han Collection, London, UK

2019 <Ceramic Art London 2019>,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UK
2018 <Made by Hand, The Contemporary Craft Festival>, City Hall, Cardiff, UK
2018 <Exploring Porcelain>, Maud and Mabel, London, UK
2018 <Ceramic Art London 2018>,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UK
2017 <Craft Trend Fair 2017>, Coex, Seoul, South Korea (Gallery LVS)
2017 <SOFA Chicago>, Navy Pier, Chicago, USA (Gallery LVS)
2017 <Tresor Contemporary Craft, 2017>, Messe Basel, Basel, Switzerland (Gallery LVS)
2017 <Made in Korea>, Sladmore, London, UK

2017 <Made in Korea>, The Ceramic House, Brighton, UK
2017 <A Whiter Shade of Pale>, Hexagon Classic Design, London, UK
2017 <Ceramic Art London 2017>,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UK
2016 <Craft Trend Fair 2016>, Coex, Seoul, South Korea (Gallery LVS)
2016 <Space with cup and light>, LKATE Gallery, Seoul, UK
2016 <SOFA Chicago>, Navy Pier, Chicago, USA (Gallery LVS)
2016 <True to Form>, Joanna Bird, London, UK
2016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Fair>, The Old Cheongju Tobacco Processing Plant, Cheongju, South Korea (Gallery LVS)
2016 <2016 Seoul Crafts Fair>, DDP, Seoul, South Korea
2016 <Decorex International 2016>, Syon Park, London, UK (Joanna Bird)
2016 <'Stunning Edge' 2016 Contemporary Ceramic Art in Asia>, NTCRI(National Taiwan Craft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Taipei, Taiwan
2016 <The Summer of Porcelain>, Yanggu Porcelain Museum, Yanggu, South Korea
2016 <Prospero's Charm; Art the Enchant>, Joanna Bird, London, UK
2016 <Together>, LKATE Gallery, Seoul, South Korea
2016 <Small Gifts>, Gallery Royal, Seoul, South Korea
2016 <Ceramic Art London 2016>,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UK
2016 <Talente 2016>, the Trade Fair Ground, Munich, Germany
2016 <Kap-Sun Hwang und seine Schüler>, Galerie Handwerk, Munich, Germany
2015 <Craft Trend Fair 2015 >, Coex, Seoul, South Korea (Gallery LVS)
2015 <Groping>, Woosuk Galle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2015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Biennale>, The Old Cheongju Tobacco Processing Plant, Cheongju (Gallery LVS)
2015 <Silence, A Day at the Temple>, Asia House, London, UK
2015 Commissioned work - customized gifts for ISDPR for their 50th anniversary
2015 <Collect 2015>, Saatchi Gallery, London, UK (Gallery LVS)
2014 <Craft Trend Fair 2014>, Coex, Seoul, South Korea
2014 <Arts and Crafts Fair>, Museum für Kunst und Gewerbe Hamburg, Hamburg
2014 <Buncheong-ware and Contemporary Painting - Ceramics, Tells the Future>, Kyungwoon Museum, Seoul, South Korea
2014 Commissioned work - customized gifts for GM KOREA
2014 <White in White, Third>, Gallery LVS, Seoul, South Korea
2014 <Young Designers Market>, Yeol, Seoul, South Korea
2014 <Collect 2014>, Saatchi Gallery, London, UK (Gallery LVS)
2014 <Warmth>, Cultural Station Seoul 284, Seoul, South Korea (Gallery LVS)
2013 Commissioned work - customized gifts for College of Music, Seoul National University
2013 Museum Shop Art Zon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eoul, South Korea
2013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Biennale>, The Old Cheongju Tobacco Processing Plant, Cheongju, South Korea (Gallery LVS)
2013 <White in White>  Angels and Curvatures, JF Chen, LA, USA (Gallery LVS)
2013 <The New Past>,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Seoul, South Korea
2013 <Next Generation>, Milal Museum of Art, Seoul, South Korea
2013 <White Room>, Gallery Toast, Seoul, South Korea
2013 <ASAAF 2013> Craft Artshop, Cultural Station Seoul 284, Seoul, South Korea
2013 <Merry May>, Choi Jung Ah Gallery, Seoul, South Korea
2012 <52-1>, Soohohromb Gallery, Busan, South Korea
2012 <White in White, The Second Episode>, Gallery LVS, Seoul, South Korea
2011 <The First Resolution>, Sungbo Gallery, Seoul, South Korea


Awards and Selection
2019  'Show Case Award' by Ruthin Craft Centre, Great Northern Contemporary Craft Fair, Manchester, UK
2019  'Best Selected Maker 2019', Great Northern Contemporary Craft Fair, Manchester, UK
2019  ‘Best Ceramics’, Craft Festival Bovey Tracey, Devon, UK
2016  Finalist, Talente 2016, Munich, Germany
2014  Honorable Mentions, International Ceramics Competition MINO, Tajimi City, Japan
2012  Brighton Award, Seoul National University/ University of Brighton, Seoul, South Korea


Lecture
2014-2016 Course in Arts & Culture Education Service, Chung-ang Uni.


Remark
2016-2018 Assistant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2013 Director of Bazaar for collecting S.N.U Development Funds
2013 ‘Dodojang’, 5th Ceramic Tool Master of Ceramic Dept. at Seoul National Universit


Collection

2016 Yanggu Porcelain Museum








Contemporary Artist

Joonhong MIN 



OPENING Publication on Feb 17th
-
joonhong1984@gmail.com

http://www.minjoonhong.com
@joonhongmin_artist








Artist’s Bio
Joonhong MIN is a contemporary artist who lives and works in London and Seoul. His works reimagine the buildings of an urban city through drawings and sculptural forms and through the use of minimal colours, mainly black and white.

He received a BFA and MFA in painting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2014) and an MFA with Distinction in Fine Art Media from SLADE School of Fine Art, University College London (2016) one of the leading art institutions in the UK that promotes experimental oriented art. This provided MIN with an introduction to the core themes that he explores in his work, namely notions of success and greed. MIN sees a never-ending competition within success orientated individuals living in major cities and this cultivates a volatile and anxious environment for the artist. His methodical composition of lines formed across a flat surface are dependent on the type of architecture which vary from building to building.

MIN has delved into the world of installation and visual media. He makes use of unused wrapping paper and building materials that were formerly used to create the cities. He collects this wastage from the streets and reassembles the accumulated materials according to his own vision. Through this method, he curates three-dimensional installations that question the collective and personal urban memories embedded within the founding objects to alter the people’s perception of the city.



민준홍은 런던과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검은색과 흰색 등의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하며, 주로 도시의 건물들을 드로잉과 입체작품으로 표현한다.

서울대학교 회화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2014년), 실험적인 예술을 지향하고 있는 영국의 주요 예술기관 중의 하나인 SLADE School of Fine Art에서 석사를 졸업했다(2016년). 이 과정에서 그는 그의 이후 작업과정과 연구에 있어서의 핵심 주제가 된 성공과 탐욕의 개념 등을 확립한다. 그곳에서의 성공에만 사로잡힌 도시인들의 끝나지 않는 경쟁은 변덕스러움과 불안함이라는 환경을 만들어내었다. 평평한 표면을 가로지르는 질서 정연한 구성을 보이는 그의 선들은 건물마다 다른 건축 구성의 유형을 따르고 있다.

그는 설치와 영상 매체의 세계를 탐구해 왔다. 그가 도시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이용하는 것들은 이전에 이미 사용되었던 포장재와 건축자재들이다. 이 낭비된 쓰레기들은 거리에서 수집된 다음 그의 비전에 맞춰 재조립, 축적된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그는 3차원의 설립물을 설치하여 건립대상에 포함 된 집단적이고 개인적인 도시에의 기억이 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질문한다.



Education
2016 M.F.A Fine Art Media, Slade School of Fine Art, UK (Distinction)
2014 MA Paint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South Korea
2012 BA Paint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South Korea


Solo Exhibitions
2020 <Collapsed Capital>, The Bernhardts Art Gallery, Berlin, Germany
2018 <Future’s Present>, Space Gallery, London, UK
2018 <Urban Camouflage>, Stone Space Gallery, London, UK
2017 <Embellishing Ephemerality>, The Flying Dutchman Play Space Gallery, London, UK 2016 <Urban Methodology>, The Consulate of South Korea Project Space,, Milan, Italy
2014 <Formative Dialectic>, Gallery On-Ground, Seoul, South Korea

2012 <Working Condition>, Gallery Woosuk, Seoul, South Korea
2012 <Working Condition>, Gallery C-Cloud, Seoul, South Korea


Group Exhibitions
2020 <NARS 2020 Virtual benefit Exhibition>, NARS Foundation Main Gallery, New York, US
2020 <Cogalleries Open Studio>, Cogalleries, Berlin, Germany
2020 <FAHRBEREITSCHAFT Open Studio>, FAHRBEREITSCHAFT, Berlin, Germany
2020 <Urban Reckoning>, The Koppel Project Hive Gallery, London, UK
2020 <Ghost Relics>, Hoxton 253 Art Project Space, London, UK
2020 <Choose Art | Give Light to Refugee>, NG Art Creative Residency, Eygalières, France
2020 <Bored in a House>, London Exhibitions, London, UK
2020 <Space Between Us>, Artlink Hull, Yorkshire, UK
2020 <Rendered Reality>, Korean Cultural Centre UK, London, UK
2019 <The process of calculating one's position>, NARS Foundation Main Gallery, New York, US
2019 <No Captcha Thanks>, Offshoot Gallery, London, UK
2019 <London Contemporary Art Prize 2019>, Store Street Gallery, London, UK
2019 <Recentwork Gallery Project II ACC Media Wall>, Asia Culture Centre, Kwangju, South Korea
2018 <The A5 Show>, The Koppel Project Hive Gallery, London, UK
2018 <Recentwork Gallery Project>, This Weekend Room, Seoul, South Korea
2018 <ITSLIQUID International Art and Architecture Festival>, The ROOM Contemporary Art Space, Venice, Italy
2018 <The Koppel Project Hive Summer Residency Show>, The Koppel Project Hive Gallery, London, UK
2018 <RSA Open Exhibition of ART 2018>, Royal Scottish Academy, Edinburgh, UK
2018 <The Koppel Project Open Studio Show>, The Koppel Project Hive Project Space, London, UK
2018 <The Ashurst Emerging Artist Winter 2018 exhibition>, Ashurst Emerging Artist Gallery, London,UK
2017 <The Isle of Dogs>, The Crow’s Nest Gallery, London, UK
2017 <City Monologue>, The Flying Dutchman Play Space Gallery, London, UK
2017 <The London Summer Intensive Showcase>, Camden Art Centre, London, UK
2017 <The London Summer Intensive Open Studio>, Slade Research Centre, London, UK
2017 <Small is Beautiful More and Less>, Unit 3 Project Space, London, UK
2017 <Crash, Boom, Hisssssss. Legend of the Liquid Sword>, Somerset House, London, UK
2017 <Lovell Art Prize Show>, London Field, London, UK
2017 <London Art Fair 2017 Art Project>, Business Design Center, London, UK
2016 <Linguistic Legacies and Lunar Exploration>, Serpentine Gallery, London, UK
2016 <Making Do>,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2016 <The Royal Academy of Arts Summer Exhibition 2016>, The Royal Academy of Arts, London, UK
2016 <The Slade Show 2016>,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2016 <The Batsford Prize 2016 Show>, The Cass Art Islington, London, UK
2016 <Ashurst Emerging Artist Prize 2016 Show>, Ashurst Emerging Artist, London, UK
2016 <Creation from Catastrophe>, Royal Institute of British Architects, London, UK
2016 <MA and Other Post Graduates Exhibition 2016>, Atkinson Gallery, Somerset, UK
2015 <Research Images as Art>, UCL Doctoral School,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2015 <The Slade Interim Show>,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2015 <Jerwood Drawing Prize 2015>, Jerwood Space, Cheltenham Art Gallery, Sidney Cooper Gallery,UK
2014 <Cities Methodologies>, Slade Research Centre,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2012 <New York Art Show>, Gallery Shinhan, New York, US
2012 <Forging the public memory through the dissolution>, Gallery Unofficial Preview, Seoul, South Korea
2011 <Coming to my life>, Asian Student and Young Artist Arts Festival, Hongik Museum of Art, Seoul, South Korea
2010 <Artist of Future>, 4th Insa Art Festival, Gong Art Space, Seoul, South Korea


Group Exhibitions Artist in Residency Programs
2020 <The coGalleries Artist Residency>, Berlin, Germany
2020 <Project hu x HOXTON 253 Art Project Space Residency>, London, UK
2019 <The NARS Foundation International Artist Residency Program>, New York, US
2018 <The Koppel Project Hive Summer Residency>, The Koppel Project Hive, London, UK
2017 <The London Summer Intensive Residency>, Camden Art Centre, London, UK
2016 <Slade School of Fine Art Summer Residency>, University College London, London, UK













Artist’s Bio
Minyoung Choi (1989. Born in Seoul, South Korea. Lives and works in London, UK.) is an artist who focuses primarily on oil painting. She graduated from an MFA Painting Course at the Slade School of Fine Art in 2017 and is currently living and working in London. She completed her BFA(2007-2010) and MFA(2011-2013) in Paintin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Seoul, South Korea before moving to London.

Minyoung has been awarded numerous prizes and residencies, among which the Next Generation Art Prize, part of the Wells Art Contemporary Award in 2018, the Henry Tonks Prize in 2017, the Slade Summer School Residency in 2017 and the Olvera Contemporary Arts Centre Residency in Olvera, Spain in 2017. She was a finalist of the RBA Rising Stars in 2019, the Gilchrist-Fisher Award in 2018 and the Chadwell Award in 2017. Recently, she has participated in the RA Summer Exhibition and Saatchi Gallery’s ‘Antisocial Isolation’ curated by Delphian Gallery in 2020. She has exhibited in Seoul and across the UK, Athens, Lisbon, Olvera and Sydney. Upcoming exhibitions include: Duo Exhibition with Mircea Teleaga at Copeland Gallery with bo.lee gallery, London, 2021 and a Solo exhibition at Lychee One Gallery, London, 2021.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최민영(b. 1989)은 회화를 주요 매체로 다루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에서 학사(2007-2010)와 석사(2011-2013)를 취득하였고, 2017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슬레이드 미술대학에서 회화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8년에 웰스 아트 컨템포러리 어워드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트 프라이즈를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슬레이드에서 헨리 통크 프라이즈와 슬레이드 써머스쿨 레지던시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에 스페인의 현대미술센터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초청작가로 참여하였다. 2019년에 로열 소사이어티 오브 브리티시 아티스트(RBA), 2018년에 길크리스트-피셔 어워드, 2017년 체드웰 어워드 등의 파이날 리스트에 올랐다.
최근에는 영국 왕립미술원(RA)의 ‘여름 전시(Summer Exhibition)’와 사치 갤러리에서 델피안 갤러리가 기획한 ‘반사회적 고립(Antisocial Isolation)’(2020) 에 참여 하는 등 런던에서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그동안 서울, 영국, 아테네, 리스본, 올베라, 시드니 등지에서 기획 전시에 참여하였고 3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2021년 봄에 보.리 갤러리 기획으로 코프랜드 갤러리에서 회화작가 미르챠 텔레아거와 2인전을, 여름에는 런던의 리치 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Education
2015 - 2017 MFA Painting, Slade School of Fine Art, UCL, London.
2011 - 2013 MFA Painting, Graduate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2007 - 2010 BFA Painting, College of Fine Art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Solo Exhibitions
2021  Things that happen when we are not looking, Lychee One, London.
2019  MINYOUNG CHOI, Andelli Art Gallery, Wells, Somerset.
2017  On Water Under Snow, Art in the Bar, Chapter Arts Centre, Cardiff, Wales.
2017  Avanzamos / Volvemos, Olvera Contemporary Art Centre, Olvera, Spain.


Duo Exhibitions
2021  IN CONVERSATION: Part II, Duo Show with Mircea Teleagă, curated by bo.lee Gallery, Copeland Gallery, London.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0  Antisocial Isolation, Saatchi Gallery, curated by Delphian Gallery, London.
2020  Devil's in the Detail, Kristin Hjellegjerde Gallery, London.
2020  Summer Exhibition 2020, Royal Academy of Arts, London.
2020  Staycation, Lychee One Gallery, London.
2020  Three 3.3, online exhibition, bo.lee Gallery, London.
2020  Rooms, Subsidiary Projects, online exhibition, London.
2019  Still Here, The Newington Gallery, London.
2019  RBA Annual Exhibition 2019, The Mall Galleries, London.
2019  Prologue, Offshoot Gallery, London.
2019  Royal Society of British Artists (RBA) Rising Stars Exhibition 2019, The Royal Over-Seas League, London.
2019  Paint: The Seen, The Unseen and The Imagined, Contemporary European Painting, Messums Wiltshire, Wiltshire.
2018  Dream of You, Love Unlimited, Glasgow, Scotland.
2018  Young London Painters, Arthill Gallery, London.
2018  Wells Art Contemporary Award 2018, The Bishop's Palace, Wells, Somerset.
2018  A Field Guide to Getting Lost, TAF The Art Foundation, Athens, Greece.
2018  The Horse, curated by Noel Mckenna - Darren Knight Gallery, Sydney, Australia.
2018  The Beep Biennial International Painting Prize, Swansea College of Art, Swansea.
2018  The Gilchrist-Fisher Award 2018, Rebecca Hossack Gallery, London.
2018  Hospital Rooms Fundraiser, Griffin Gallery, London.
2018  Dentons Art Prize 2018, Dentons, London.
2017  Graduate Art Prize, Exchange House, London.
2017  Other Spaces/Slade Summer Residency, Slade School of Fine Art, London.
2017  Lynn Painter-Stainers Prize Exhibition, The Mall Galleries, London.



Awards
2019  Finalist - The RBA Rising Stars
2018  Winner - Wells Art Contemporary Award- Next Generation Art Prize
2018  Shortlist - The Beep 2018 Biennial International Painting Prize
2018  Finalist - The Gilchrist-Fisher Award
2018  Shortlist - The Dentons Art Prize
2017  The Henry Tonks Prize, Slade School of Fine Art
2017  Finalist - Chadwell Award


Artist-in-Residency Programs
2017 Olvera Contemporary Art Centre Residency in Spain
2017 Slade Summer School Residency


Press and publications

2021  The Economist, "Creatures of the shallows-Minyoung Choi’s fish are symbols of confinement", by Madeleine Pollard
2021  She Perfoms, "How does figurative painting allow for the exploration of abstract concepts?", https://www.sheperforms.com/sheperforms/minyoung-choi
2021  Isovist, https://isovist.art/posts/minyoung-choi/
2021 Opening with Minyoung Choi, https://openingmag.com/Feb-24
2020  YCK 매거진, “그 때의 그 기억을 그립니다, '최민영'” by 권도연
2019  Art Maze Magazine, “Memory, Dream and Light in the Paintings of Minyoung Choi” by Rebecca Irvin
2019  Where is the cool, Issue 2, “On Minyoung Choi’s Paintings” by Marie Christoforou
2019  Art Maze Magazine Autumn, Issue 14, https://artmazemag.com/autumn-issue-14/













Artist’s Bio
Boram MOON has worked in performance, sculptural installation, and video art which focuses on the sensory responses evoked by power, pressure, posture, and gesture by interrupting the physical integrity of the materials. She investigates the methods of supporting triggers caused by memories of the unconscious and presents different ways of emerging retrospection through psychological and philosophical grounds. Her works are instructed by a performance score which marks as the literal translation condensed from the automated physiological (bodily) memory, recording the movements of the body in relation to objects and spaces.




문보람은 퍼포먼스를 베이스로 설치와 비디오 작업을 매개로 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습관적인 신체 움직임을 재해석하여, 도발과 조작을 통해 이 잠재 의식적 행동과 체계화 된 인지에 대해 연구하며 몸의 기억의 구조를 통해 기록된 동사를 재배열시켜 작가 고유의 스코어를 발전시키고 있다. 개인의 개인성, 역할 기대, 역할 기대를 부여한 사회와 개인의 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몸의 움직임이 거주하는 공간에 대해 현상학적 ‘몸’의 관점에 입각하여, 자신의 위치와 지각되는 사물과 몸의 관계, 대상성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외재된 대상의 공간성이 아닌 상황의 공간성에 주목한다.













Artist’s Bio

Youngjun CHANG is a scenographer and creative technologist based in both London and Seoul.
Chang builds architectural narratives for artistic and commercial spaces and constructs media performance works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technology to expand our percep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space and the nature of art.
Chang’s artworks are created within the liminal spaces between reality and the virtual world. He produces diverse outcomes in which at times portrays the physical movements of performers or audiences, and at times reinterprets the performances of various movements through spatial data and digital media. 



장영준은 서울과 런던에서 활동하는 시노그래퍼이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creative technologist)이다.
그는 예술공간과 상업공간의 건축적 스토리텔링과 기계지능기반 테크놀로지의 미디어 퍼포먼스를 통해 공간의 장소성, 그리고 예술의 현장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확장한다.
퍼포머 혹은 관객의 신체적 움직임에서부터 공간데이터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재해석 된 퍼포먼스 속의 다양한 움직임까지, 그의 작품은 네트워크 사회 속 현실과 가상공간 사이의 접합점에서 부터 출발한다.




PERFORMANCE 

2020
Future Theatre Project: Moving Without A Body, Digital Dance Performance | Virtual Show  2019
Living Heritage/Reframing Memory, Site-Specific Performance | V&A Museum, London  Metamorphosis, Dance Performance | The Place Theatre, London
Twelfth Night, Digital Theatre | WCA Theatre, London 
Weaving the Wave, Digital Theatre l Crossspace, London 
Creative Lab, Dance&Technology Performance | Arcade East, London  Open Mic, AV Performance l Cafe 1001 
Electronics, AV Performance l Jazz in the Crypt 
Techno, AV Performance l Grow Tottenham, London

EXHIBITION

2021
14th Arab Cultural Festival l Coex, Seoul
2020 
Uni to Unicorns l Tate Modern, London 
Satellite Project 01 The Beginning l Reinraum Gallery, Düsseldorf 
Satellite Project 02 The Development l 062 Gallery, Chicago 
Digital Drawing l Wimbledon Gallery, London 
The Blue Planet l WCA Gallery, London 
2015
‘Silence of the Horses’ Sculpture | Let’s Run Autumn Festival Organised by Korea Racing  Authority. Sponsored by CJ Group. Seoul, South Korea 

ACADEMIA  

2021
Digital Innovation Season l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2020
CCI After School Club Invited Lecturer l Creative Computing Institute, London 
2018 
Staging the Real Symposium Invited Speaker | National Theatre, London


AWARD

2020
Winner of Marcus Beale Prize, London, UK



Introducing Korean artists based in the UK


OPENING  is a three-part publication project
designed to establish a relationship between
UK based Korean artists and the global audience.
Focusing on the topics of ARTIST, SPACE and TOOL
our publications aim to showcase stories written by
the artists for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ir arts.

By placing the spotlight on the makers rather than
on the objects, the artworks themselves,
we wish to present the unique voices of the makers,
build a deeper connection with the artists
as an individual, and shape a finer understanding of their practice.


‘OPENING’은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 관객에게 소개하는 3부작 퍼블리케이션 프로젝트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OPENING’은 ‘예술은 무엇인가?’ 에 대한 작가들의 견해를 담아
ARTIST, SPACE 및 TOOL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작가들의 작품 그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
창작자에게 더 중점을 둬 작가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그들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들의 작품 활동에 더 깊은 이해를 이끌고 싶습니다.


Opening Vol.2 Artist List

김호정  KIM Hojun
정수임  JEONG Sooim

이동은  LEE Dongeun Alice

이해은  LEE Haeun

김신애  KIM Shinae

윤일권  YOON Ilkwon










Support Us, Support the Artists





OPENING magazine vol.2



Available NOW!














As a non-for-profit project, we the members of Team Domo purely rely on the generosity of private and government support for all our initiatives. For us to continue our support for artists and the international art scene, we need your help!

There are many ways in which you can support us.

Volunteer: Become a volunteer by joining our team and donating your skills! We are constantly in need of volunteers to help us run our project. If you are an art lover with interests in growing the UK based Korean artist community, email us with your skills and talents!

Donate: Every contribution, big or small, will make a difference to our project. As a non-for-profit, members of team domo are relying on the support from government funding and private donations. It is only through your donations in which we will be able to continue our research and support artists in the british art scene.

Sponsor: If you are a private business or community organisation with an interest in arts, culture and community sponsorship, please contact us to discuss a sponsorship package tailored to meet your business needs.

Send us an email at teamdomo.opening@gmail.com or more information! 



비영리 프로젝트로서, 저희 팀 도모는 프로젝트의 모든 비용을 개인 투자금과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국제 예술시장을 무대로 하는 오프닝 매거진 프로젝트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여러분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오프닝 프로젝트에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Volunteer: 팀 도모의 Volunteer로써 당신의 재능을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프로젝트 진행에 항상 도움이 필요합니다. 만약 영국에 활동하는 한국인 아티스트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거나 예술을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저희 팀 도모에 연락 주세요!

Donate: 팀 도모는 기부금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비영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에 기부되는 모든 기부금은 금액에 상관없이 큰 도움이 됩니다. 기부는 영국의 Kickstarter 와 한국의 Tumblbug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단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Sponsor: 저희 팀 도모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저희 공식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팀 도모는 다양한하고 흥미로운 협업에 항상 열려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teamdomo.opening@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